[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배누리와 조재현의 아들 쇼트트랙 선수 조수훈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1일 한 매체는 조수훈과 배누리가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인들에게 연애 사실을 공개했다”며 조수훈과 배누리는 지난해 지인 소개로 만나 1년 넘게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오다가 약 한 달 전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배누리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조수훈과 열애? 사실이 아니다.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친하게 지내고 있으며 현재 좋은 오빠, 동생으로 지내고 있다”며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은 지인들과 함께 어울리는 자리에서 편하게 찍은 사진일 뿐”이라고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한편, 배누리는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출신으로 2008년 리트머스 전속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드라마 스페셜 ‘사춘기 메들리를 비롯해 ‘친애하는 당신에게에 출연했으며, ‘해를 품은 달에서 장씨 녹영(전미선 분)의 신딸 잔실 역으로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조수훈은 배우 조재현의 아들로 단국대학교 스포츠학과를 졸업해 올해 94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쇼트트랙 남자일반부 500m동메달, 3000m 릴레이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1일 한 매체는 조수훈과 배누리가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인들에게 연애 사실을 공개했다”며 조수훈과 배누리는 지난해 지인 소개로 만나 1년 넘게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오다가 약 한 달 전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배누리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조수훈과 열애? 사실이 아니다.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친하게 지내고 있으며 현재 좋은 오빠, 동생으로 지내고 있다”며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은 지인들과 함께 어울리는 자리에서 편하게 찍은 사진일 뿐”이라고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사진= 조수훈 페이스북 |
조수훈은 배우 조재현의 아들로 단국대학교 스포츠학과를 졸업해 올해 94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쇼트트랙 남자일반부 500m동메달, 3000m 릴레이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