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재현의 아들 조수훈, 배우 배누리와 열애설
입력 2013-11-01 10:31 
배우 조재현의 아들이자 쇼트트랙 선수 조수훈(24, 상무)이 배우 배누리(20)와 열애중으로 알려져 관심을 끈다.
1일 한 연예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어 두 사람이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넘게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오다가 약 한 달 전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두 사람은 각각 SNS에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교제중임을 드러냈다.
배누리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배우의 사생활 부분이라 알지 못했다”며 현재 본인에게 확인 중이다”고 밝혔다.
조수훈과 열애중인 배누리는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출신으로 2008년 리트머스 전속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드라마 스페셜 ‘사춘기 메들리를 비롯해 ‘친애하는 당신에게 ‘해를 품은 달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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