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 부인 셰리 블레어 여사가 20대중반 견습 변호사 시절에 그림을 위한 누드 모델을 했다고 영국의 더 타임스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유명 인권변호사로 명성을 날리는 셰리 여사는 당시 1년 넘게 화가 유앤 어글로우 작품을 위해 누드 모델이 됐습니다.
화가의 친구이자 미술품 딜러였던 윌 다비는 이 신문과 인터뷰에서 작품이 완성되지 않았고 블레어 부부가 공직을 시작한 뒤 이 작품의 일반 공개를 원치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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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문에 따르면 유명 인권변호사로 명성을 날리는 셰리 여사는 당시 1년 넘게 화가 유앤 어글로우 작품을 위해 누드 모델이 됐습니다.
화가의 친구이자 미술품 딜러였던 윌 다비는 이 신문과 인터뷰에서 작품이 완성되지 않았고 블레어 부부가 공직을 시작한 뒤 이 작품의 일반 공개를 원치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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