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한이 아내 조명진, 드라마 출연 모습 봤더니…‘단아’
입력 2013-11-01 09:07 
박한이 아내 조명진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드라마 출연 모습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1979년생 조명진은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2000년 MBC 2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배우이다.

이후 그는 2001년 MBC 드라마 ‘어쩌면 좋아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드라마 ‘호텔리어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 ‘주몽 ‘선덕여왕 ‘뉴하트 등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아왔다.

뿐만 아니라 ‘주몽에서 유화부인(오연수 분)을 보좌하는 무덕 역을, ‘선덕여왕에서 신녀 설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공개된 과거 드라마 출연 모습에서 그는 단아한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한이 아내 조명진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드라마 출연 모습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한편, 조명진과 박한이는 2006년 5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같은 해 8월 연인사이로 발전, 3년간의 열애 끝에 2009년 12월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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