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시청률 1위…게스트 효과 ‘톡톡’

[MBN스타 대중문화부] ‘해피투게더가 시청률 상승은 물론 1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누렸다.

1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는 9.1%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8.6%보다 0.5%P 상승한 수치다.

이날 가수 황광희, 사유리, 서인국, 아이유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서인국은 과거 윤아와의 스캔들에 해명했으며 사유리 역시 글래머 발언 후에 대해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해피투게더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사진=해피투게더 캡처

동시간대 방송된 MBC ‘드라마 페스티벌-상놈탈출기는 4.3%, SBS 새 파일럿 프로그램 ‘오마이베이비는 4.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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