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 열애설 공식입장, 과거 커플 셀카 등장…"이래도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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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와 패션디자이너 김진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두 사람의 다정한 셀카가 공개돼 네티즌의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정우·김진 과거 셀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공개된 김진은 회색 티에 청바지를 입은 남성의 무릎을 벤 채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습니다.

다음 사진을 보면 회색 티에 남색 모자를 쓴 정우가 자신의 얼굴을 셀카로 담았습니다.

김진이 누워있던 남성의 의상과 동일해 정우가 김진 셀카 속의 남성임을 추측할 수 있습니다.

한 매체는 31일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어 정우와 김진이 2년째 교제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가로수길에서 공개적인 커플 데이트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정우의 소속사 벨액터스 관계자는 "본인에게 확인 결과 1년 전까지 연인으로 지내온 것은 맞지만 이미 헤어진 상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정우 열애설 공식입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우 열애설 공식입장, 이 사진은 언제야? 이래도 아니야?” 정우 열애설 공식입장, 둘이 쿨하게 인정할 건 해야지!” 정우 열애설 공식입장, 정말 헤어졌나?” 정우 열애설 공식입장, 도대체 진실은 뭐야?” 정우 열애설 공식입장, 송새벽이랑 하지혜처럼 결혼했음 좋겠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