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방송 4사, 유튜브 대응 공동웹 구성 협의"
입력 2006-12-11 11:22  | 수정 2006-12-11 11:22
미국의 주요 미디어 기업들이 구글에 인수된 동영상 공유 서비스 유튜브에 대항할 공동 웹망 구축을 협의중이라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전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뉴스코프의 폭스와 비아콤, CBS와 GE의 NBC 유니버설이 유튜브에 대응할 공동 웹비디오망 구축을 협의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ABC를 소유한 월트 디즈니는 자체 브랜드를 활용한 독자적 서비스를 원해 이 협상에 동참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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