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해외 물류 인프라투자에 1조 5천억 조성
입력 2006-12-11 11:02  | 수정 2006-12-11 11:02
우리나라 물류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항만과 물류센터 등 해외 물류 인프라에 투자하는 1조5천억원 규모의 사모 펀드가 내년 상반기 중 조성됩니다.
정부는 권오규 경제부총리 주재로 경제정책조정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글로벌 물류네트워크 구축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계획에 따르면 또, 프랜차이즈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프랜차이즈 사업자가 공장을 설립하는 경우 17개 법률에 걸쳐있는 인·허가 처리절차가 대폭 간소화됩니다.
이와함께 부실한 가맹본부 난립을 억제하고 예비 가맹점주들의 위험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우수 프랜차이즈 인증제도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