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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셈버’ 장진 감독 “준수·박건형 등 캐스팅 안 되길 바랐다”
입력 2013-10-31 15:28  | 수정 2013-10-31 15:43
장진 감독이 박건형, 김준수 등 호화 캐스팅에 대한 속마음을 전했다.
장진 감독은 31일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디셈버; 끝나지 않은 노래 제작쇼케이스에서 마음으로만 꿈꿔왔던 일을 진짜로 시작하게 됐다”고 운을 뗐다.
장 감독은 연습도 시작하기 전에 ‘이번 뮤지컬 대박이라며?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며 기대 이상의 캐스팅을 비롯해 모든 게 갖춰줬다. 나만 잘하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사실 설렘보다도 중압감과 부담감이 크다”면서 사실은 이런 호화 캐스팅이 안 되길 바랐다. 이젠 정말 핑계를 댈 게 없어졌다. 연출을 정말 잘 해야 할 것 같다”고 털어 놓았다.

이와 함께 아주 유쾌하게 연습에 임하고 있다. 그간 꿔왔던 꿈, 곧 관객들에게 선사할 것”이라며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뮤지컬 ‘디셈버: 끝나지 않은 노래는 故김광석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탄생한 창작 뮤지컬이다. 김광석의 자작곡과 가창곡, 미발표곡까지 모두 만날 수 있는 공연. 오는 12월 16일부터 내년 1월 2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배우 박건형, 그룹 'JYJ' 김준수, 오소연, 김예원, 박호산, 송영창, 김슬기 등이 참여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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