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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토토] 농구팬 “모비스-원주동부, 70점대 접전 최다 예상 집계”
입력 2013-10-31 11:34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1일(금)에 벌어지는 울산모비스-원주동부(1경기), 창원LG-안양KGC인삼공사(2경기)전 등 2013시즌 한국프로농구(KBL) 2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49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1경기 모비스-원주동부전에서 70점대 접전 예상 참가자가 많았다고 밝혔다.
투표율을 살펴보면, 모비스와 원주동부 두 팀 모두 70~79점대가 각각 39.87%, 38.01%로 최다를 기록하며 1순위를 차지했다.
원주 동부와의 경기에서 70점대 접전이 예상되는 울산 모비스. 사진=MK스포츠 DB
1라운드 초반 양팀의 상승세가 한풀 꺾인 모습이다.
모비스는 5승 3패, 동부는 4승 4패의 성적으로 기대와는 다른 모습이다. 지난 29일 창원LG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3패를 탈출한 모비스는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벤슨과 함지훈, 문태영이 경기당 평균 14점 이상 고른 득점을 올리고 있다.

반면 동부는 30일 KCC에게 11점차 패배를 당하며 3연패에 빠졌다. 동부는 패한 경기 모두 10점차 이상 패배를 당하며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체 경기 평균 모비스는 82.8득점에 68.9점으로 안정된 공수 밸런스를 보이고 있다. 반면 동부는 75.1득점에 77.5실점으로 다소 많은 실점을 보이고 있다.
2경기에서는 창원LG(39.44%) 80~89점대, KGC(37.51%) 70~79점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돼 창원LG가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내다봤다.
스포츠토토가 국내에서 벌어지는 각 종 국제대회를 지원하기 위해 발매하고 있는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2경기(더블게임) 및 3경기(트리플 게임)의 최종득점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펼쳐지며, 최종 득점대는 69점 이하, 70~79점, 80~89점, 90~99점, 100~109점, 110점 이상의 항목 중 선택하면 된다.
이번 농구토토 스페셜+ 49회차 게임은 1일(금)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자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mksport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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