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엠파이어에 자작곡 ‘On my mind’ 선물

JYJ 김재중이 7인조 그룹 M.Pire(엠파이어)의 새 싱글 ‘New Born에 작곡가로 참여했다.
김재중은 최근 발매된 엠파이어의 두 번째 싱글 ‘New Born 발매를 위해 자작곡 ‘On my mind를 선물했다.
평소 엠파이어 메인보컬 루민과 친분이 두터운 김재중이 작사와 작곡을 맡고 멤버 유승(Useung, 랩퍼)이 직접 랩 메이킹을 해 함께 완성했다.
당초 이 곡은 새로 영입된 루민(Lumin, 메인 보컬)이 솔로로 준비하던 곡이었으나 엠파이어가 모두 참여하게 됐다.

한편 엠파이어는 기존 멤버인 태희(Taehee, 리더, 리드 보컬), 유승 (Useung, 랩), 하루 (Haru, 서브보컬), 레드 (Red, 서브보컬), 티오 (T.O, 메인 보컬), 제리 (Jerry, 랩)의 6인조 에서 루민 (Lumin, 메인 보컬)을 영입해 7인조로 재편됐다.
이번 엠파이어 싱글 앨범에는 타이틀곡 ‘까딱까딱을 비롯해 ‘너랑 친구 못해 7인조 버전이 수록돼 있다. 음악사이트 지니에서 앨범 발매 특별 이벤트가 개최돼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