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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감독데뷔작 ‘롤러코스터’, 극장과 안방극장 ‘동시상영’
입력 2013-10-31 10:16 
[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하정우의 감독데뷔작 ‘롤러코스터를 극장과 안방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31일 인터넷 미디어 곰TV에 따르면 이날부터 ‘롤러코스터는 곰TV를 통해 극장 동시상영한다. 곰TV에 접속해 1만원을 결제하면 다운로드 또는 스트리밍 방식으로 볼 수 있게 됐다.

‘롤러코스터는 욕쟁이 한류스타 마준규(정경호 분)가 수상한 비행기에 탑승하면서 벌어지는 유쾌하고 기발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배우 정경호, 한성천이 주연을 맡았고 개성만점 캐릭터의 등장과 흥미진진 스토리로 웃음을 안기고 있다.

‘롤러코스터는 31일부터 극장과 안방극장에서 동시상영을 시작한다. 사진=롤러코스터 포스터
앞서 ‘롤러코스터는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부문에 초청된 작품이기도 하다. 때문에 이번 극장과 동시상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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