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계열 투자회사가 법정관리 상태인 대한통운 지분 20.55%를 시간외 대량매매를 통해 계열내 다른 투자회사에 처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골드만삭스 계열 투자회사인 트라이엄프 인베스트먼트와 특수관계인 2인은 지난 4일 장 마감 후 시간 외 대량매매를 통해 대한통운 주식 328만주를 주당 9만원에 '트라이엄프Ⅱ' 인베스트먼트에 처분했습니다.
이에대해 골드만삭스증권 관계자는 지분관리를 효율적으로 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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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골드만삭스 계열 투자회사인 트라이엄프 인베스트먼트와 특수관계인 2인은 지난 4일 장 마감 후 시간 외 대량매매를 통해 대한통운 주식 328만주를 주당 9만원에 '트라이엄프Ⅱ' 인베스트먼트에 처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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