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영화 ‘열한시 출연 배우 정재영, 최다니엘, 김옥빈, 박철민의 직구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김옥빈은 최근 잰 몸무게를 묻는 질문에 54kg이다. 키는 167cm다. 내 키에 이 정도 몸무게가 적당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애교가 많기로 유명하다던데 애교를 본 적이 없다”는 말에 대해 제 남자친구나 제가 사랑하는 사람한테만 예쁘고 잘 보이면 된다고 생각한다”며 선배님들한테까지 여성스럽고 예쁘기 시작하면 진짜 끝난다. 그땐 진짜 나한테 빠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 ‘열한시는 오전 11시로의 시간 이동에 성공한 연구원들이 그 곳에서 가져온 24시간 동안의 CCTV를 통해 죽음을 목격하고 그것을 막기 위해 시간을 추적하는 타임스릴러다. 오는 11월 말 개봉 예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