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JTBC ‘신화방송-신화가 찾은 작은 신화 공식적인 첫 촬영 날, 현장에 웃음이 만발했다.
지난 6월 ‘신화방송-손맛 편의 마지막 방송을 마치고 5개월 만의 녹화임에도 신화에게 어색함은 없었다. 연습생 시절부터 지금까지 17년간 함께 해온 신화 멤버들의 호흡덕분.
21일 진행된 오프닝 현장에서 신화 멤버들은 제작진이 준비한 깜짝 영상에 웃음이 터지기 시작했다. 이후로도 촬영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막상 카메라가 돌아가지 않는 현장에서 신화는 ‘신화방송을 처음 시작 할 때처럼 설레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기분”이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새롭게 돌아온 ‘신화방송은 ‘신화가 다시 찾은 작은 신화라는 부제 아래 시청자들의 제보를 받아 우리 주변의 선행이나 훈훈한 미담을 찾아 떠나는 신화표 착한 예능이다.
신화는 첫 오프닝을 유쾌하게 마친 뒤 유기견 보호소 ‘산수의 천사들에 방문해 두 원장님들을 도우며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성실하게 촬영을 마쳤다고 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