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려욱 엑소 위로 “좋은 것만 보고 들으며 자라라”
입력 2013-10-30 19:31 
그룹 슈퍼주니어 려욱이 후배 가수 엑소 위로 글을 공개했다.
려욱은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디오의 도발?! 내가 이래서 널 좋아한다. 귀 막고 눈 막고 좋은 것만 보고 들으며 무럭무럭 자라거라. 첸 찬열 크리스와 함께 도쿄에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려욱은 엑소 멤버 첸, 찬열, 크리스, 디오와 다정한 모습이다. 손으로 브이를 그리거나 볼에 바람을 넣은 이들의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려욱 엑소 위로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려욱 엑소 위로, 소속사 선후배 사이가 참 좋은 것 같다” 려욱 엑소 위로, 동생들 위로하는 려욱 마음이 너무 예쁘다” 려욱 엑소 위로, 엑소 좋은 것만 보고 듣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날 온라인에는 ‘엑소 군면제 서명운동을 진행한다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됐다. 이에 엑소 팬카페 ‘엑소 플래닛은 우리는 엑소 멤버들의 군면제 동의에 대한 서명을 할 계획이 없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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