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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챔피언’ 트러블메이커, 컴백…그들이기에 가능한 섹시 퍼포먼스
입력 2013-10-30 19:13  | 수정 2013-10-30 19:16
[MBN스타 송초롱 기자] 혼성듀오 트러블메이커가 성공적인 컴백무대를 가졌다.

30일 방송된 MBC뮤직 음악프로그램 ‘쇼챔피언에 출연한 트러블메이커는 ‘이리와와 ‘내일은 없어를 열창했다.

이날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트러블메이커는 한 편의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무대를 꾸미며 ‘이리와를 열창했다. 특히 현아의 란제리룩은 뭇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혼성듀오 트러블메이커가 성공적인 컴백무대를 가졌다. 사진=쇼챔피언 캡처
이어 ‘내일은 없어 무대가 이어졌고, 그들은 이전 무대에서 발랄한 이미지를 접어둔 채 특유의 섹시미를 선보였다. 레드와 블랙이 어우러진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트러블메이커는 절도 넘치는 댄스와 아찔한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은 감탄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샤이니(SHINee), 아이유, 트러블 메이커, 가희, 자우림, 정준영, 나인뮤지스, 에이오에이(AOA), 에이젝스(A-JAX), 베스티, 엘피지(LPG), 태원, 탑독, 틴트(Tint),퓨어 등이 출연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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