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전경련 "반기업 정서 꾸준히 완화"
입력 2006-12-11 01:57  | 수정 2006-12-11 01:57
대기업과 기업 소유주에 대한 일반국민의 호감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기업인들이 느끼는 반기업정서는 완화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최근 갤럽에 의뢰해 조사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작성된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에 호감을 갖고 있다고 밝힌 일반국민은 60.8%로 지난해 조사 때의 63.4%에 비해 다소 하락했습니다.
이밖에 대기업에 대한 호감도는 57.2%에서 58.0%로 높아진 반면 중소기업은 75.0%에서 72.8%로 호감도가 지난해보다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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