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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군면제 서명 논란, 팬카페 공식입장 발표 ‘강경대처 예고’
입력 2013-10-30 16:19 
[MBN스타 박정선 기자] 그룹 엑소의 군면제 서명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실제 엑소의 팬카페가 이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팬클럽 ‘엑소 플래닛은 30일 오후 포털사이트 다음의 공식 카페를 통해 ‘안녕하세요. 다음 엑소플래닛입니다라는 제목의 해명글을 올렸다.

엑소 플래닛은 우리 팬클럽은 엑소 멤버들의 군면제 서명운동에 동의할 생각이 전혀 없다”며 엑소가 올바른 선택을 하면 응원과 격려를 보내고, 잘못된 방향으로 걸어간다면 사랑의 회초리를 드는 팬클럽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만일 지속적으로 근거 없는 비방이 엑소 멤버들을 상처 입힌다면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강경대처할 것을 예고했다.

엑소 군면제, 그룹 엑소의 군면제 서명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실제 엑소의 팬카페가 이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사진=엑소플래닛

앞서 이날 온라인상에는 ‘엑소 팬클럽이 멤버들의 군면제 서명 운동을 벌이고 있다는 내용의 글이 확산되며 논란이 일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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