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섭 한나라당 대표가 조류 인플루엔자, AI가 발생한 전북 익산시를 찾아 방역활동을 벌였습니다.
익산시 여산면 양계농가에서 1시간 가량 펼쳐진 방역활동에는 강 대표 외에 황우여 사무총장과 권영세 최고위원 등 의원 18명과 지역 당원, 지지자 등 50여 명이 함께 했습니다.
이번 방역활동은 '광주 해방구' 발언 등으로 물의를 일으킨 김용갑 의원에 대한 당 윤리위의 '사회봉사 명령'을 놓고 빚어진 당내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강 대표가 사회봉사 활동을 하겠다고 자청한 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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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여산면 양계농가에서 1시간 가량 펼쳐진 방역활동에는 강 대표 외에 황우여 사무총장과 권영세 최고위원 등 의원 18명과 지역 당원, 지지자 등 50여 명이 함께 했습니다.
이번 방역활동은 '광주 해방구' 발언 등으로 물의를 일으킨 김용갑 의원에 대한 당 윤리위의 '사회봉사 명령'을 놓고 빚어진 당내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강 대표가 사회봉사 활동을 하겠다고 자청한 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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