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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미 대선, 클린턴-매케인 대결"
입력 2006-12-11 01:32  | 수정 2006-12-11 01:32
미국 정치전문가들은 오는 2008년 11월 예정된 미 대통령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과 공화당 후보로 존 매케인 상원의원이 각각 가장 유력하다고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미국의 시사전문지인 '내셔널 저널'은 워싱턴의 정치전문가 22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민주당 후보로는 69%가 클린턴 의원을, 공화당 후보로는 73%가 매케인 의원을 꼽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민주당에서 두번째 대선 후보 유력자로는 배럭 오바마 상원의원이 꼽혔고, 공화당에선 미트 롬니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2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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