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씨스타 다솜 “일일극 주연, 몸은 힘들어도 행복한 스케쥴”
입력 2013-10-30 15:13 
[MBN스타 송초롱 기자] 걸그룹 씨스타 다솜이 일일드라마에 도전하는 소감을 말했다.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63컨벤션에서 진행된 KBS1 새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 제작발표회에서 다솜은 원래부터 연기를 굉장히 하고 싶었는데 일일드라마 주연을 맡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다솜은 씨스타 활동도 하면서 연기활동을 병행하다보니, 육체적으로 힘들지만 정신적으로 아주 행복한 스케줄이여서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첫 주연작이다보니 많이 서툴지만 감독님께서 많이 가르쳐주셔서 배우면서 촬영하고 있다”면서 감독님을 은인으로 모시면서 촬영하겠다”고 덧붙였다.

씨스타 다솜이 일일드라마에 도전하는 소감을 말했다. 사진=MBN스타 DB
다솜은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 작은 역할이라도 좋으니 배역을 맡기 위해 달려가는 청춘인 공들임을 연기한다.

한편,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개인주의적인 세태 속에서 가족 간의 고마움을 알아가며 타인에게 준 상처를 반성해가는 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다. 백성현, 김다솜(씨스타), 김형준, 황선희, 곽희성이 출연하며 오는 11월 4일 첫 방송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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