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50만원짜리 유리 별장, 버려진 창틀로 만든 ‘낭만’
입력 2013-10-30 15:10 
50만원짜리 유리 별장

50만원짜리 유리 별장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온라인상에 ‘50만원짜리 유리 별장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화제를 모은 사진 속의 별장은 미국 웨스트버지니아 주에 거주하고 있는 한 커플이 만든 것으로 전해졌으며, 버려진 창틀을 이용해 500달러(약 50만 원)로 집을 지었다고 밝혔다.

이들의 설명대로 별장은 인근 헛간과 창고 등에서 모은 자재들을 활용했으며, 한 쪽 벽면이 전면 유리로 되어 있다.

50만원짜리 유리 별장, 50만원짜리 유리 별장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온라인게시판

특히 ‘50만원짜리 유리 별장은 해외 건축 관련 커뮤니티에 소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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