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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토토] 농구팬 78% “한국, 대만에게 압승 전망”
입력 2013-10-30 15:01 
국내 농구팬들은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 한국-대만전에서 한국의 우세를 내다봤다.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31일 오후 10시(한국시간) 태국 방콕에서 벌어지는 ‘제25회 FIBA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 조별예선 한국-대만전 대상 농구토토 W매치 43회차 게임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78.99%는 한국의 압승을 점쳤다고 전했다.
10점 이내 박빙 승부를 예상한 참가자는 12.67%로 집계됐고, 대만의 우세를 예상한 참가자는 8.36%에 불과했다.
국내 농구팬들은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 한국-대만전에서 한국의 우세를 내다봤다. 사진=MK스포츠 DB
전반전 역시 한국 우세(82.36%)예상이 1순위로 집계됐고, 대만 리드(11.52%)와 5점 이내 접전(6.11%)예상이 뒤를 이었다. 전반 득점대에서는 35-25점대(15.18%) 한국 리드 예상이 최다 집계됐고, 최종 득점대에서도 70-60점대 한국 승리(19.08%)항목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숙적 일본과 치열한 연장 접전 끝에 아쉽게 패배한 한국 여자대표팀이 대만을 상대로 명예회복에 나선다” 며 특히 이번 대회는 거의 매일 경기가 펼쳐지고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주전들의 체력안배가 점수대를 결정하는 최대 변수가 될 예정” 이라고 전했다.
농구토토 W매치 43회차는 경기시작 10분전인 31일 오후 9시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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