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SNS 드라마 '무한동력' 초호화 캐스팅 눈길
입력 2013-10-30 14:00  | 수정 2013-10-30 14:03

SNS 드라마 '무한동력'의 화려한 캐스팅이 화젭니다.
대기업에 취업하려는 주인공 역에 2AM 임슬옹이 캐스팅됐고, 하숙집 주인아저씨 역에 안내상, 네일숍에 일하는 4차원 아가씨 역을 김슬기가 맡습니다.
또, 개그맨 최효종, 달샤벳 우희 등이 출연해 드라마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입니다.
'무한동력'은 삼성에서 기획하고, SBS '싸인'과 국내 최초 SNS 드라마 '러브인 메모리'로 주목받은 아폴로픽쳐스에서 제작했습니다.

주호민 작가의 네이버 인기 웹툰 '무한동력'을 원작으로 했으며, SNS 드라마라는 새로운 방식을 통해 뉴 미디어 콘텐츠 시대의 서막을 열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아폴로픽쳐스 이미지 대표는 "'무한동력'은 10분 분량 6회로 제작됐다"며 "다음 달 12일 삼성그룹 유튜브와 블로그를 통해 첫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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