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11월 컴백, ‘아는사람 얘기’ 열풍 다시 한 번

래퍼 산이가 ‘아는사람 얘기 이후 3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지난 7월 브랜뉴뮤직에 전격 합류해 발표한 싱글 ‘아는사람 얘기로 2013년 가온차트 8월 월간 1위를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은 산이는 오는 11월 새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전격 컴백한다.
‘아는사람 얘기 이후 박지윤과 유승우의 신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존재감을 보인 산이는 꾸준히 자신의 음악을 만들며 컴백을 준비해왔다.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이미 모든 곡의 녹음을 마치고 믹싱 작업 중이다. 이번 앨범은 ‘아는사람 얘기 때완 달리 활발한 방송활동도 계획 중이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산이는 내달 6일 선공개 싱글 ‘어디서 잤어를 발표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