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하우두유둘 댄스왕, 유재석 본능에 유희열도 포기…무슨 일?
입력 2013-10-30 12:14 
‘하우두유둘 댄스왕

‘무한도전에서 유재석과 유희열의 ‘하우두유둘이 신곡을 등록했습니다.

29일 음악 저작권 협회에 따르면 하우두유둘은 댄스곡 장르의 ‘댄스왕 음원을 등록했습니다.

여기에는 하우두유둘의 멤버인 유재석과 유희열이 이름이 올라가 있으며 ‘IM IN DA CLUB YEAH 소문대로야 CH GOOD 다들 기대해라는 가사 첫소절도 공개됐습니다.

그동안 하우두유둘은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에서 댄스와 R&B 장르를 두고 갈등을 빚어왔습니다.


결국 유희열도 유재석의 댄스 본능을 꺾지 못하고 이적처럼 두개의 곡을 세상에 내놓게 된 셈입니다.



현재 한국저작권협회에는 보아, 길 ‘GAB 팀의 G.A.B‘, 박명수 프라이머리 거머리‘ 팀의 I GOT C‘, 유재석 유희열 하우두유둘‘ 팀의 Please Don‘t go my girl, ‘댄스왕, 정형돈 지드래곤 ‘형용돈죵 팀의 ‘해볼라고, 정준하 김C ‘병살 팀의 ‘사라질 것들, 하하 장기하와 얼굴들 ‘세븐티핑거스 팀의 ‘슈퍼잡초맨, 노홍철 장미여관 ‘장미하관 팀의 ‘오빠라고 불러다오, 그리고 유희열이 작곡한 무한도전 단체곡 ‘그래 우리 함께가 등록됐습니다.

하우두유둘 댄스왕 소식에 네티즌들은 하우두유둘 댄스왕, 기대되네” 하우두유둘 댄스왕, 이름만 들어도 웃기다” 하우두유둘 댄스왕, 어떤 무대가 그려질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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