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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원·전민지 남매, MBN·신세계 선정 동계 유망주 9호
입력 2013-10-30 11:58  | 수정 2013-10-30 15:17
동계 스포츠 유망주를 선발해 지원하는 MBN-신세계 동계육성 프로젝트 아홉번째 선수로 모굴스키의 기대주 전진원·전민지 남매가 선정됐습니다.
'소치를 넘어 평창으로'란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동계 육성 프로젝트는 MBN과 신세계, 한국빙상연맹과 한국스키협회가 함께 하는 선수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한편, 신세계는 오는 2018년까지 대한컬링경기연맹에 약 100억 원을 지원하는 등 동계 스포츠 후원에 힘쓰고 있습니다.
신세계는 또 '신세계-이마트 전국컬링대회'를 신설해 국내 컬링팀의 경기력 향상도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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