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양정아, 봄엔터에 새 둥지…강성연·서하준과 한솥밥
입력 2013-10-30 11:07 
[MBN스타 두정아 기자] 배우 양정아가 봄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30일 봄 엔터는 배우 양정아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1992년 MBC 2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양정아는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과 ‘종합병원 ‘애인 ‘넝쿨째 굴러온 당신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를 선보였다.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인기 예능프로그램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에 출연해, 털털하고 솔직한 모습을 거침없이 드러내며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또한 2010년부터 2년간 SBS 러브FM ‘달콤한 밤, 양정아입니다의 DJ로도 활약, 안정되고 깔끔한 진행솜씨를 발휘하는 등 멀티 엔터테이너로도 각광받았다.

한편, 양정아의 새 소속사인 봄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강성연, 심이영, 송옥숙, 서하준 등이 소속돼 있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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