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진영, 구글 회장과 조찬 “많은 걸 느끼고 배웠다”
입력 2013-10-30 10:43 
가수 박진영이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과 아침 식사를 함께했다.
박진영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많은 걸 느끼고 배운 아침 식사(What a great breakfast so much too learn)”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진영과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에릭 슈미트 회장은 해외 기업인 중 대표적인 친한파에 속하는 인물로, K-POP에 대한 관심을 드러낸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진영 구글 회장, 인맥 장난 아니네” 박진영 구글 회장, 나도 에릭 슈미트랑 밥 한 끼 먹고 싶네” 박진영 구글 회장, 무슨 대화가 오갔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릭 슈미트 회장은 2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방한했다. 그는 30일 문화체육관광부와 구글코리아가 주최하는 국제 컨퍼런스 ‘빅텐트 서울2013:문화와 인터넷에 참석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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