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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두유둘 댄스왕, 음저협 정식 등록…누리꾼 “궁금해”
입력 2013-10-30 10:34 
하우두유둘 ‘댄스왕

유재석과 유희열의 하우두유둘이 부른 ‘댄스왕이 저작권협회에 등록됐다.

최근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자유로 가요제에서 나온 음원이 정식 등록됐다.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라는 이름으로 발매되는 해당앨범에는 G.A.B(보아, 길)의 ‘G.A.B, 거머리(프라이머리, 박명수)의 ‘아가씨(I GOT C), 하우두유둘(유희열, 유재석) ‘플리즈 돈 고 마이 걸(PLEASE DON'T GO MY GIRL), 병살(김C, 정준하)의 ‘사라질 것들, 세븐티 핑거스(장기하와 얼굴들, 하하) ‘슈퍼잡초맨, 장미하관(장미여관, 노홍철)의 ‘오빠라고 불러다오 등이 수록됐다.

이 가운데 하우두유둘의 숨겨둔 댄스곡인 ‘댄스왕 역시 저작권협회에 등록돼 눈길을 끈다. 방송에선 아직 그 실체가 드러나지 않은 곡으로 I'M IN DA CLUB YEAH 소문대로야 CH GOOD 다들 기대해”라는 가사도 함께 공개됐다.

하우두유둘 댄스왕, 유재석과 유희열의 하우두유둘이 부른 ‘댄스왕이 저작권협회에 등록됐다. 사진=MBC

또한 저작권협회에 따르면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앨범의 발매일은 11월3일로 표기돼있어, 2일 혹은 3일 자정이나 정오에 공개될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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