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배우 정겨운이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그의 피앙세에게 누리꾼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정겨운은 오는 4월 5일 오후 3시 서울 역삼동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3년여 간 키워 온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정겨운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예비 신부는 정겨운 보다 1살 연상의 일반인 여성으로, 현재 웹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 한 때 모델로 활동 했을 정도로 출중한 미모의 소유자다.
정겨운은 예비 신부와는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면서 항상 많은 배려와 이해심으로 든든한 내 편이 되어 줬던 여자 친구에게 앞으로는 내가 큰 버팀목이 되어 주고 싶다”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정겨운 결혼식의 주례나 축가, 신혼여행지 등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정겨운은 오는 4월 5일 오후 3시 서울 역삼동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3년여 간 키워 온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정겨운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예비 신부는 정겨운 보다 1살 연상의 일반인 여성으로, 현재 웹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 한 때 모델로 활동 했을 정도로 출중한 미모의 소유자다.
정겨운이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그의 피앙세에게 누리꾼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사진=MBN스타 DB |
한편, 정겨운 결혼식의 주례나 축가, 신혼여행지 등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