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주상욱 여동생, MBC ‘뉴스데스크’ 출연…왜?
입력 2013-10-30 09:01 
배우 주상욱의 여동생이 MBC ‘뉴스데스크에 출연해 화제다.
주상욱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비둘기 날갯짓을 연구하고 있는 동생의 깜짝 뉴스 출연! 장하다 내 동생”이란 글을 게재했다.
앞서 주상욱의 여동생 공학박사 주은정씨는 지난 23일 방송된 ‘뉴스데스크에 출연해 새의 비행법에 대한 연구를 설명했다.
또한 주상욱은 최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누나는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여동생은 서울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여동생 전공은 컴퓨터 공학이다”고 가족을 소개한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주상욱 여동생, 주상욱 집안 엘리트네” 주상욱 여동생, 두 사람 은근 닮았어” 주상욱 여동생, 주상욱 남자답게 멋있음” 주상욱 여동생, 주상욱도 다른 분야로 성공했으니 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주상욱의 출연한 ‘응징자는 학창시절 창석(양동근)으로부터 집단 따돌림을 당한 준석(주상욱)이 20년 후 자신이 받았던 고통을 그대로 재현하는 질긴 악연을 다룬 영화로 오는 10월30일 개봉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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