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겨운 결혼, 내년 4월 연상 여자친구와 ‘해피엔딩’
입력 2013-10-30 08:46  | 수정 2013-10-30 14:34
배우 정겨운이 3년 열애 끝에 공개 연인과 결혼한다.
정겨운 측은 30일 정겨운이 내년 4월 5일로 결혼식을 예정하고 있다”며 최근 결혼 날짜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어 속도 위반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정겨운의 예비신부는 한 살 연상의 일반인으로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공개 연애를 즐겨오다 최근 결혼을 결심했다.

결혼식은 내년 4월 서울 역삼동 라움(RAUM)으로 정해졌다. 주례 및 축가 등 세부 사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한편 정겨운은 지난 9월 SBS 주말극 ‘원더풀 마마에 출연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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