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섬뜩한 애완동물, 정말 애완동물 맞아?
입력 2013-10-30 08:04 
섬뜩한 애완동물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상에 ‘섬뜩한 애완동물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한 남성은 도마뱀을 안고 화장실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애완동물로 지칭한 이 도마뱀은 이 남성의 가슴품 안에 얌전하게 안겨 있긴 하나, 남성보다 키가 더 크고 피부도 거칠어 보여 순간 보는 순간 섬뜩해진다.

섬뜩한 애완동물, 섬뜩한 애완동물이 공개됐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한편 이 사진을 공개한 남성은 도마뱀의 이름이 고질라이며 길이 180cm, 무게 25kg 정도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 도마뱀 덕분에 집안은 쥐라기 공원을 연상시키고 닭, 토끼, 생선 등을 먹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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