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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농구 1승에도 시청률은 하락
입력 2013-10-30 07:46 
[MBN스타 대중문화부]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 시청률은 하락했지만 화요일 예능에서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은 시청률 6.1%(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7.0%보다 0.9%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멤버들과 선수출신 여성 농구팀 우먼프레스의 첫 번째 농구대결이 펼쳐졌다.

두 팀은 한 치의 양보없는 대결을 펼쳤고, 접전 끝에 43대 35 예체능팀의 승리로 끝났다. 고대하던 첫 승을 달성한 예체능팀 멤버들은 최인선 감독과 우지원 코치를 연달아 헹가래 치며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 시청률은 하락했지만 화요일 예능에서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사진=우리동네 예체능 방송캡처
한편 같은날 방송될 SBS ‘심장이 뛴다는 결방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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