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 5차전] 비도 못 막은 열기…KS 36경기 연속 매진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6경기 연속 매진 사례가 이어졌다.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두산의 한국시리즈 5차전 티켓 2만5500장이 동이 났다. 잠실구장은 경기 시작 전 비가 내렸지만,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구름 관중이 몰렸다.
2007년 10월 25일 SK-두산의 한국시리즈 3차전부터 한국시리즈 36경기 연속 매진이다. 그리고 포스트시즌 10경기 연속 매진이다.
이로써 올해 포스트시즌 14경기 누적 관객은 27만8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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