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6자회담의 공이 이제 북한으로 넘어갔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뉴질랜드를 국빈방문중인 노 대통령은 동포간담회에서 지난달 에이펙 정상회의에서 부시 대통령이 함께 안전보장이나 평화체제, 관계정상화 방안 등을 내놓은만큼 이제 공은 북한으로 넘어갔다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어 다행히 일단 6자회담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며 6자회담은 핵무기를 포기하는 방향으로 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질랜드를 국빈방문중인 노 대통령은 동포간담회에서 지난달 에이펙 정상회의에서 부시 대통령이 함께 안전보장이나 평화체제, 관계정상화 방안 등을 내놓은만큼 이제 공은 북한으로 넘어갔다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어 다행히 일단 6자회담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며 6자회담은 핵무기를 포기하는 방향으로 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