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연기군민 72% 행정도시 편입 희망
입력 2006-12-09 14:32  | 수정 2006-12-09 14:32
충남 연기군민들의 72% 정도는 군 전체가 행정중심복합도시에 편입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기군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군민 천 4명을 대상으로 '연기군의 시 승격 여부'에 대해 전화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71.8%가 행정도시와의 통합을 통한 시 승격이 바람직하다고 응답했습니다.
행정도시와의 통합을 통한 시 승격을 선호하는 이유에 대해선 교육여건이 나아질 것이란 응답이 13%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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