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허가윤 망언, “속눈썹 너무 길어 오히려 자른다”
입력 2013-10-29 14:58 
걸그룹 포미닛의 허가윤이 속눈썹이 너무 길어 고민”이라고 망언을 했다.
최근 진행된 SBS E! ‘스타뷰티쇼 녹화에서 허가윤은 선글라스 착용 시 속눈썹이 렌즈에 닿아 불편하다”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 때문에 뷰러를 이용해 최대한 속눈썹을 올려준다고. 또한 허가윤은 아래 속눈썹까지 정기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며 마스카라를 칠하면 윗 속눈썹과 붙어버리기 때문에 과감하게 아래 속눈썹을 잘라버린다”고 설명했다. 너무 긴 속눈썹 탓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MC 정시아와 도윤범이 허가윤의 속눈썹이 얼마나 긴지 직접 확인해보기 위해 나섰다. 양 쪽 속눈썹 위에 성냥개비를 직접 올려본 결과, 허가윤의 속눈썹은 성냥개비 무게를 거뜬히 견뎌 ‘길고 튼튼한 속눈썹 종결자로 등극했다.
허가윤의 속눈썹 관리법은 ‘스타뷰티쇼 시즌3에서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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