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 이적이 5집 앨범 발매 콘서트를 앞두고 치열한 티켓 전쟁을 예고했다.
이적은 오는 12월 6, 7일 양일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5집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에 앞서 이적은 29일 오후 6시부터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이적은 이번 공연은 대극장의 웅장한 스케일에 맞게 시각적인 스펙타클과 다이나믹한 음악이 절묘하게 조화되는 극한의 음악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혀 콘서트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