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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시청률, 단번에 월화드라마 1위 등극
입력 2013-10-29 11:13 
기황후 시청률

‘기황후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9일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첫 방송된 MBC 새 월화드라마 ‘기황후는 시청률 11.1%(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기황후는 기승냥(하지원 분)의 어린 시절을 그렸다. 극중 기승냥은 어머니와 공녀로 끌려갔고, 그러던 중 어머니가 당기세(김정현 분)의 활을 맞고 죽음을 맞았다.

이후 왕고(이재용 분)의 수하로 들어간 기승냥은 완벽한 활솜씨를 갖춘 무사로 변신해 앞으로의 전개에 흥미를 갖게 했다.

기황후 시청률, ‘기황후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상한 가정부는 9.3%, KBS2 ‘미래의 선택은 6.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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