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0대 기업 사장단에 "올해 계획했던 155조원의 투자를 100% 이행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윤 장관은 "2분기 연속 전기 대비 1%대 성장을 기록하고 있고, 수출도 사상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조금만 더하면 확실하게 우리 경기가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며 이같이 주문했습니다.
이어 "투자활동을 가로막는 규제가 우선 해결돼야 한다"며 외국인투자촉진법과 관광진흥법, 자본시장법 등의 법안이 조속히 국회에서 통과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아울러 "스펙을 초월한 채용문화가 확산돼야 한다"며 "우리 청년들이 합리적으로 평가받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기업들이 기존 채용방식을 과감히 개선해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안보람/ggarggar@mbn.co.kr]
윤 장관은 "2분기 연속 전기 대비 1%대 성장을 기록하고 있고, 수출도 사상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조금만 더하면 확실하게 우리 경기가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며 이같이 주문했습니다.
이어 "투자활동을 가로막는 규제가 우선 해결돼야 한다"며 외국인투자촉진법과 관광진흥법, 자본시장법 등의 법안이 조속히 국회에서 통과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아울러 "스펙을 초월한 채용문화가 확산돼야 한다"며 "우리 청년들이 합리적으로 평가받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기업들이 기존 채용방식을 과감히 개선해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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