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M머니 굿모닝머니 (오전 4시 50분~6시 30분)
■ 진행 : 김원규 아나운서
■ 출연 : 황윤석 MBN 골드 전문가
【 앵커멘트 】
롯데제과의 캔들 특징은?
【 황윤석 】
하락 전환 이후 하락장악형 캔들이 출현했다. 수요일 양봉에서 목요일 음봉으로, 다시 금요일 아래로 꼬리가 달린 음봉이 나타나면서 추가 하락 가능성도 열어두어야 하는 상황이다. 목요일 장 중 저가와 종가가 같고, 금요일도 종가가 거의 저가 부근으로, 목요일과 금요일의 장 중 고가가 수요일 고가보다 하락, 고점과 저점이 동시에 낮아지는 흐름을 보이는 중이다. 다만 하락하면서 거래가 급증하는 추세가 아니어서 단기 하락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 앵커멘트 】
롯데제과, 전반적인 주가 흐름은 어땠나?
【 황윤석 】
고가 우량주의 특성상 1일 평균거래량이 5,000주를 넘기기는 어렵다. 단기적으로 악재를 만나 거래 급증 시 호가 갭으로 인해 하락폭이 클 수 있다는 점은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과자 가격 인상 시도가 여론의 압박으로 무산되거나 이로 인해 세무조사나 불이익을 받게 될 경우 주가는 20일선 부근인 170만 원대로 추가하락 할 수 있지만 이 가격대는 강한 지지선이 될 것으로도 기대된다.
【 앵커멘트 】
롯데제과, 전망 및 투자전략은?
【 황윤석 】
원화강세로 수입 곡물 가격이 하락하면서 수혜주로 음식료주가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롯데제과의 가격인상 시도가 여론의 부정적 평가를 받을 경우 단기적인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 다만 기업의 펀더멘탈에 훼손을 줄 만한 악재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3분기 5,220억 원으로 매출은 4% 신장한 반면, 영업이익은 13% 역신장해 44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판관비와 마케팅비용 지출이 지난해 대비 축소되나 코코아빈류와 수입가공품의 가격이 상승해 가격 인상을 하더라도 경기침체 장기화로 실적부진은 조금 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인상 효과는 내년 이후 매출에 반영될 것으로 보이므로 단시일 내 실적호전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 진행 : 김원규 아나운서
■ 출연 : 황윤석 MBN 골드 전문가
【 앵커멘트 】
롯데제과의 캔들 특징은?
【 황윤석 】
하락 전환 이후 하락장악형 캔들이 출현했다. 수요일 양봉에서 목요일 음봉으로, 다시 금요일 아래로 꼬리가 달린 음봉이 나타나면서 추가 하락 가능성도 열어두어야 하는 상황이다. 목요일 장 중 저가와 종가가 같고, 금요일도 종가가 거의 저가 부근으로, 목요일과 금요일의 장 중 고가가 수요일 고가보다 하락, 고점과 저점이 동시에 낮아지는 흐름을 보이는 중이다. 다만 하락하면서 거래가 급증하는 추세가 아니어서 단기 하락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 앵커멘트 】
롯데제과, 전반적인 주가 흐름은 어땠나?
【 황윤석 】
고가 우량주의 특성상 1일 평균거래량이 5,000주를 넘기기는 어렵다. 단기적으로 악재를 만나 거래 급증 시 호가 갭으로 인해 하락폭이 클 수 있다는 점은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과자 가격 인상 시도가 여론의 압박으로 무산되거나 이로 인해 세무조사나 불이익을 받게 될 경우 주가는 20일선 부근인 170만 원대로 추가하락 할 수 있지만 이 가격대는 강한 지지선이 될 것으로도 기대된다.
【 앵커멘트 】
롯데제과, 전망 및 투자전략은?
【 황윤석 】
원화강세로 수입 곡물 가격이 하락하면서 수혜주로 음식료주가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롯데제과의 가격인상 시도가 여론의 부정적 평가를 받을 경우 단기적인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 다만 기업의 펀더멘탈에 훼손을 줄 만한 악재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3분기 5,220억 원으로 매출은 4% 신장한 반면, 영업이익은 13% 역신장해 44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판관비와 마케팅비용 지출이 지난해 대비 축소되나 코코아빈류와 수입가공품의 가격이 상승해 가격 인상을 하더라도 경기침체 장기화로 실적부진은 조금 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인상 효과는 내년 이후 매출에 반영될 것으로 보이므로 단시일 내 실적호전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