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배지현 맨발, ‘키 큰 것도 죄?’ 상대방 위한 아름다운 배려
입력 2013-10-29 09:34 
SBS ESPN 배지현 아나운서가 맨발 투혼을 발휘했다.

지난 5월 SBS ESPN 공식 트위터에 키 큰 것도 죄. ‘베이스볼S 주말 진행자 박윤희 아나운서와 어깨를 나란히 하기 위한 배지현 아나운서의 맨발 투혼 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지현, 박윤희 아나운서가 나란히 서 밝게 미소를 짓고있다. 두 사람은 닮은꼴 미소로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든다.

배지현 맨발, 배지현 아나운서가 맨발 투혼을 발휘했다. 사진=SBS ESPN 공식 트위터

특히 배지현 아나운서는 자신보다 키가 큰 박윤희 아나운서와의 키를 맞추기 위해 맨발로 서 눈길을 끈다. 맨발임에도 굴욕없는 각선미가 여성 팬들의 부러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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