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캐치미’서 엘리트 프로파일러 변신…여심 사냥

[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주원이 엘리트 프로파일러로 변신을 알리고 있다.

국민 힐링남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주원은 영화 ‘캐치미(감독 이현종․제작 소넷엔터테인먼트, 심엔터테인먼트)에서 엘리트 프로파일러 이호태 역을 맡았다. 그가 맡은 이호태는 경찰 대학 수석졸업에 범죄 심리 분석의 달인으로 어느 하나빠진 것 없이 완벽하게 갖춘 엘리트 중 엘리트다.

앞서 드라마 ‘굿닥터에서 서번트증후군 의사박시온 역으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한 주원이기에 이번 작품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기대감을 안고 공개된 스틸에서 주원은 냉철한 표정과 훈훈한 외모를 바탕으로 남다른 비율도 뽐내고 있다. 때문에 그가 선사할 매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원이 엘리트 프로파일러로 변신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주원과 김아중이 연기호흡을 맞출 ‘캐치미는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프로파일러와 전설적 대도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그렸고 오는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