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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1,500m 금메달, 3관왕 등극
입력 2006-12-08 21:37  | 수정 2006-12-08 21:37
박태환 선수가 자유형 1,500m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어 도하아시안게임 3관왕에 올랐습니다.
박태환은 자유형 1,500m 아시아신기록을 5.24초나 앞당기며 지난 82년 뉴델리 대회 때 최윤희 선수가 세운 대회 3관왕의 위업을 24년만에 재현했습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금메달 20개 은메달 27개 동메달 45개로 중국과 일본에 이어 종합 3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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