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동하, 글로벌 슈퍼탤런트선발대회 ‘날개쇼’ 에스코트한다
입력 2013-10-28 19:16 
부활 보컬리스트 정동하가 2013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 슈퍼탤런트 대회 무대에 선다.
정동하는 30일 오후 8시 경기도 일산 디지털방송콘텐츠센터 빛마루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2013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 슈퍼탤런트 대회 결선 무대에서 공연과 함께 빅토리아 시큐릿 콘셉트의 날개쇼 메인 피처링을 맡는다.
날개쇼는 이번 대회 참가자 44명이 날개 의상을 입고 퍼포먼스를 하는 이번 행사의 메인 쇼다. 정동하는 무대로 걸어나오는 참가자 한명 한명의 손을 잡고 에스코트를 한다.
또 결선에서는 3인조 신인 록밴드 레이백도 축하무대를 선보인다.
2013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 슈퍼탤런트 대회는 끼와 미모를 겸비한 글로벌 예비 스타를 선발하는 행사다. 아시아 태평양과 유럽, 미주, 아프리카, 중동 등 총 50국 미녀들이 참여하며 입상자들은 한국 메이저 기획사와 5인조 K팝 그룹으로 데뷔하는 것은 물론 국내 액션영화인들과 협력을 통해 액션무술을 습득, 한국과 일본, 중국, 싱가포르, 인디아 등에서 활동을 시작하고 세계 무대 진출을 타진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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