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서 성범죄가 가장 빈번히 발생한 지역은 일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새누리당 유승우 의원이 경기지방경찰청으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 성범죄 특별관리구역 56곳에서 발생한 성범죄는 2,761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일산이 188건으로 가장 많았고, 의정부 164건, 수원 남부 162건, 안산단원 162건 등의 순으로 성범죄가 발생했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새누리당 유승우 의원이 경기지방경찰청으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 성범죄 특별관리구역 56곳에서 발생한 성범죄는 2,761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일산이 188건으로 가장 많았고, 의정부 164건, 수원 남부 162건, 안산단원 162건 등의 순으로 성범죄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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