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극본 윤경아, 연출 김도훈)의 오연서가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극중 아진으로 분한 오연서는 의욕 넘치는 외과 전문의로 가끔은 의욕이 너무 앞서 실수를 범해 주영(정려원 분)에게 모진 꾸중을 듣기도 하지만 씩씩하고 쾌활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아진은 가족도 없이 병원을 홀로 지키는 바위(갈소원 분)를 살뜰히 챙기는 다정한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이어 동기인 성우(민호 분)와 티격태격 다투면서도 서로의 잘못을 감싸는 등 훈훈한 동료애를 선보이며 ‘메디컬 탑팀의 마스코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그녀는 태신(권상우 분)의 무모한 주장에 팀원들이 모두 반기를 세울 때도 유일하게 찬기를 들어 올리는 등 자신의 의견을 거침없이 피력하는 당당한 매력까지 발산하고 있는 상황.
전작 ‘오자룡이 간다에서 천방지축 애교만점의 주인공을 연기했던 오연서는 아진의 털털한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함은 물론 맛깔나는 먹방 연기로 ‘러블리 먹방퀸, ‘빵아진 등의 애칭까지 얻는 등 오연서의 내숭 제로 연기투혼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한편 지난 24일 방송에서 주영과 장용섭(안내상 분)이 집도를 맡은 바위의 생체 폐이식 수술이 시작하는 모습으로 엔딩을 맞아 탑팀이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고난이도 수술의 성공을 성사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917@mkculture.com
극중 아진으로 분한 오연서는 의욕 넘치는 외과 전문의로 가끔은 의욕이 너무 앞서 실수를 범해 주영(정려원 분)에게 모진 꾸중을 듣기도 하지만 씩씩하고 쾌활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아진은 가족도 없이 병원을 홀로 지키는 바위(갈소원 분)를 살뜰히 챙기는 다정한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이어 동기인 성우(민호 분)와 티격태격 다투면서도 서로의 잘못을 감싸는 등 훈훈한 동료애를 선보이며 ‘메디컬 탑팀의 마스코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그녀는 태신(권상우 분)의 무모한 주장에 팀원들이 모두 반기를 세울 때도 유일하게 찬기를 들어 올리는 등 자신의 의견을 거침없이 피력하는 당당한 매력까지 발산하고 있는 상황.
‘메디컬 탑팀(극본 윤경아, 연출 김도훈)의 오연서가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
한편 지난 24일 방송에서 주영과 장용섭(안내상 분)이 집도를 맡은 바위의 생체 폐이식 수술이 시작하는 모습으로 엔딩을 맞아 탑팀이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고난이도 수술의 성공을 성사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917@mkculture.com